마이크로니들은 피부에 미세 채널을 형성하여 각질층을 우회하면서 침습성을 최소화하여 약물 침투를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자연 폴리사카라이드인 펙틴은 티올(-SH) 그룹으로 수정되면 글루타치온 및 디티오트레이트롤(DTT)과 같은 환원제에 반응하는 산화환원민감성을 나타냅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산화환원 반응성 티올화된 펙틴이 포함된 마이크로니들의 경피 전달 효능을 조사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양한 몰 비율의 티올화된 펙틴은 프로필렌 설파이드와의 친핵성 치환 반응 후 개환 반응을 통해 합성되었습니다. 다양한 몰 비율의 티올화된 펙틴, 히알루론산, 콜라겐 및 트레할로스를 함유하는 MN 매트릭스가 고안되었습니다. 티올을 포함하는 펙틴 분자가 많을수록 마이크로니들의 강성과 기계적 강도가 증가했습니다. 인체외에서의 피부 투과 방출 실험 결과, 펙틴에 티올 그룹이 결합되지 않은 경우 FITC 방출량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MN-thio: 펙틴 (20:10)과 H2O2는 DTT 농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방출을 나타냈고, DTT가 없을 경우 티올이 없는 것보다 50배 적은 방출을 보였습니다. 요약하면, 티올화된 펙틴이 포함된 산화환원 반응성 마이크로니들은 인체의 환원제를 활용하여 경피적 약물 전달을 위한 유망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