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l-트레오닌(Thr)이 오리 번식자의 번식 및 생산성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평가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알 및 혈장의 아미노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과 부화 후 1주일 후 오리 새끼의 성능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총 648마리의 Longyan 오리 번식자가 6개의 그룹으로 무작위로 배정되어 각 그룹은 18마리의 오리를 6번 반복했습니다. 오리들은 Thr이 결핍된 기본 대조 식단을 먹었고, 식이 요법은 l- Thr을 각기 0.0 %, 0.07 %, 0.14 %, 0.21 %, 0.28 %, 0.35 %로 보충한 기본 식단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Thr 함량은 각각 0.41 %, 0.45 %, 0.51 %, 0.60 %, 0.66 %, 0.72 %로 구성되었습니다. 43주령에서 0.28 %의 농도로 l-Thr을 추가했을 때, 알 생산량, 알 무게, 알 질량, 사료 전환율, 노른자 무게 및 총 알 무게에 대한 비율에서 대조 식단과 비교하여 더 우수한 값(P < 0.05)을 나타냈습니다. 실험 기간 전체에 걸쳐 사료 섭취량은 식이 요법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혈장 티로신은 0.28 % l-Thr에서 증가(P = 0.03 및 2차 추세 = 0.02)했고, 혈장 시트룰린은 대조 식단과 비교했을 때 선형적으로 증가(P = 0.06, 선형 추세 P = 0.003)했습니다. 알 노른자 내 아스파르트산, Thr, 티로신, 프롤린 함량이 l- Thr 수준 증가에 따라 선형 증가(P < 0.05)를 보였습니다. 추가로 0.35 % l-Thr에서 세린과 시스테인 함량은 유의미하게 증가했으며, 글리신 함량은 l- Thr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P < 0.05)했습니다. 알 앨범의 아미노산 프로필은 0.28 %와 0.35 % l-Thr에서 감소를 보여주었으며, 0.21 %의 수준에서 프롤린 함량의 증가(P = 0.03, 2차 추세 P = 0.002)를 보였습니다. 0.28 % 농도로 l-Thr을 추가했을 때, 부화 후 오리 새끼들은 가장 무거운 체중을 기록했으며 대조군 또는 0.07 % Thr 그룹은 가장 낮은 값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0.28 %의 수준에서 l-Thr 보충이(총 Thr 함량 0.66 %) 오리 번식자의 성능과 자손의 품질을 최적화하기 위한 효과적인 영양 전략임을 시사합니다. 가금류 생산에 대한 식이 처방에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번식자의 성능 및 자손의 품질 극대화를 위한 균형 잡힌 아미노산 영양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Key Points
- 0.28 % 농도의 l-Thr 보충은 오리 번식자의 알 생산, 알 무게 및 사료 전환율을 개선하며 자손의 체중 증가에도 기여합니다.
- 혈장 내 티로신과 시트룰린의 농도는 0.28 % l-Thr에서 증가했으며, 알 노른자에서 아미노산 함량이 증가하는 등의 아미노산 프로필 변화가 관찰됩니다.
- 이 연구는 번식자와 자손의 성과를 최적화하기 위한 균형 잡힌 아미노산 영양의 가치 있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