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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번식 및 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 감염 중 태반의 구조 및 운반체 관련 유전자 발현 패턴 변화가 태아 사망에 역할을 함

2025-03-23 19:00 | 추천 : 0 | 댓글 : 0
배경: 돼지 번식 및 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PRRSV)는 감염된 암퇘지에서 태아로 모체-태아 경계를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태아의 감염 상태와 질병의 결과는 다양하지만, 그 기작은 완전히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이 연구의 목적은 태반의 구조적 및 운반체 관련 유전자 발현 패턴을 평가하는 것이었습니다. 임신 85일째가 되는 임신한 돼지에게 PRRSV를 도전한 후 임신 12일 후 암퇘지와 태아들을 희생시켜 태반 조직을 수집했습니다. 태아 그룹은 보존 상태와 PRRS 바이러스 양(VL)에 따라 구분되었습니다. 대조군(CTRL, n = 14), 생존하며 낮은 VL 태아(VIA_LVF, n = 15), 생존하며 높은 VL 태아(VIA_HVF, n = 21), 경미한 태변 및 낮은 VL 태아(MECm_LVF, n = 14), 경미한 태변 및 높은 VL 태아(MECm_HVF, n = 14), 심각한 태변 및 높은 VL 태아(MECs_HVF, n = 13). NanoString를 사용하여 86개의 유전자: 액틴 세포골격 신호 전달, 아라키돈산 경로, 인테그린 신호 전달, 세포간 접합, 운반체, VEGF 신호 전달의 발현을 평가했습니다. 통계 분석은 Limma를 사용하여 실시하였으며, P ≤ 0.05를 유의한 것으로 간주했습니다.
Key Points
  • PRRSV는 임신한 돼지에서 태아로의 전염 가능성을 통해 태아 사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이 연구는 태반의 구조적 및 운반체 관련 유전자 발현 패턴에 대한 평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연구는 PRRSV 감염 시 태아의 보존 상태와 바이러스 부하에 따라 그룹을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