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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 회로에서의 새로운 열교환기: 기술적 및 생물학적 타당성

2025-10-23 19:01 | 추천 : 0 | 댓글 : 0
체외 회로에서 새로운 항응고 전략을 평가하기 위해, 혈액이 회로를 통과하면서 국소 저체온증을 유도하는 장치를 소개합니다. 돼지 모델을 사용하여 기술적 실행 가능성, 생체 적합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였습니다. 16마리의 돼지를 순환냉각군 또는 대조군에 무작위로 배정하고 꼬리 대정맥을 통해 최대 4시간 동안 500 ml/min의 혈류로 체외 순환을 설정하기 위해 중선 개복술을 시행했습니다. 실험 중 기저선, 15분, 60분, 240분에 혈액 샘플을 채취했습니다. 냉각군에서는 혈액을 20°C로 냉각한 후 37°C로 재가열했으며, 대조군에서는 혈액을 37°C로 유지했습니다. 총 6마리의 냉각 그룹과 4마리의 대조군 돼지가 4시간의 실험을 완료했습니다. 우리의 결과는 제안된 장치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회로 내 압력 차이를 150 mmHg 이내로 유지하면서 필수적인 온도 차이를 효과적으로 유지하였습니다. 회로 개방성에 대한 문제는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적혈구 안정성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짧은 관찰 기간의 한계 내에서 신장, 간 또는 심장 기능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데이터는 체외 회로의 국소 저체온증이 수술로 유발된 염증을 완화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Key Points
  • 이 연구에서는 새로운 열교환 장치를 통한 국소 저체온증이 수술로 유발된 염증을 완화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16마리의 돼지를 냉각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돼지 모델을 사용하여 장치의 기술적 실행 가능성, 생체 적합성 및 안전성을 평가했습니다.
  • 실험 결과, 장치는 필수적인 온도와 압력 차이를 효과적으로 유지하였으며 혈액 순환의 안정성을 보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