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ource detail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의 숙주-병원체 상호작용: 면역 회피와 유전적 저항성에 기반한 예방 및 통제 전략

2025-10-19 19:02 | 추천 : 0 | 댓글 : 0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ASFV)로 인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처음 케냐에서 보고된 지 한 세기가 넘었지만, 상업적으로 승인된 백신은 아직 널리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연구는 두 가지 주요 측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첫째, 숙주의 면역 회피를 담당하는 단백질을 식별하여 백신 후보를 개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의 병독성 인자를 타겟으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mRNA 기반 백신 및 역유전학을 사용한 합성 ASFV 유전체와 같은 혁신적인 전략을 통해 안전하고 면역원성이 있으며, 빠르게 개발 가능한 생독소약화 백신과 아단위 백신 후보를 만들 수 있습니다. 둘째, ASF에 대한 저항성을 부여하는 숙주 결정인자를 식별하는 것입니다. ASFV는 돼지의 나이와 품종에 관계없이 가정용 돼지와 야생 멧돼지를 감염시키며, 치명률이 거의 100%에 이릅니다. ASFV의 자연 숙주인 흰털멧돼지와 부쉬피그는 바이러스혈증이 발생하더라도 임상적인 증상을 보이지 않으며, 이는 독특한 선천성 및 적응성 면역 반응, 후성유전적 변형 및 환경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내성에 대한 유전적 및 후성유전적 연구는 주로 유형 I 인터페론 (IFN) 유도와 NF-κB 경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종종 바이러스의 면역 회피 단백질에 의해 타겟이 됩니다. 내성 및 저항성 동물과 감수성 동물 사이의 이러한 상호작용 및 유전적 변이를 이해하면 백신 개발과 내성 및 저항성 품종의 생성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리뷰는 ASFV 유전체, 전파, 병인, 바이러스의 면역 회피 전략, ASFV에 대한 숙주의 면역 반응을 다룹니다.
Key Points
  • ASF는 상업적으로 승인된 널리 사용 가능한 백신이 아직 없는 상황에서, 면역 회피를 담당하는 바이러스 병독성 인자를 타겟으로 하는 백신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ASFV의 자연숙주인 흰털멧돼지와 부쉬피그는 특유의 면역 반응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임상증상을 보이지 않으며, 이러한 내성을 이해하는 연구가 백신 개발과 내성 품종 육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유전적 및 후성유전적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통해 ASF에 내성이 있는 동물의 육성과 더 효과적인 백신 개발 방향이 모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