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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유전학 연구가 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I196L 유전자의 병원성 역할을 부정하다

2025-10-02 19:02 | 추천 : 0 | 댓글 : 0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ASFV) 게놈은 170개 이상의 유전자를 암호화하고 있지만, 질병 진행에 대한 역할을 조사한 유전자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덜 알려진 유전자의 유전적 및 생물학적 기능을 이해함으로써 병원성에 관여하는 개방형 판독 프레임의 구체화를 가속화하고 ASF 백신 개발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고병원성 부모주 AQS-C-1-22의 I196L 유전자를 삭제하여 ASFV 변이체 AQSΔI196L을 생성하였습니다. 시험관 내에서 AQSΔI196L은 불멸화된 돼지 신장 대식세포 배양에서 부모 바이러스와 유사하게 복제되었습니다. 10² TCID50 AQSΔI196L을 근육 주사한 돼지는 부모주 감염과 유사한 임상 증상과 결과(예: 고열, 식욕부진, 사망)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AQSΔI196L 접종 돼지의 바이러스혈증은 부모주를 접종한 돼지에 비해 약간 감소하였습니다. 이 결과는 I196L 유전자가 돼지의 바이러스 병원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Key Points
  • ASFV 게놈은 170개 이상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만 질병 진행과 관련하여 연구된 것은 적습니다.
  • I196L 유전자를 삭제한 변이체 AQSΔI196L은 시험관 실험에서 부모 바이러스와 유사한 복제 양상을 보였습니다.
  • I196L 유전자는 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의 병원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