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는 성장기에 있는 돼지에서 내시경을 통해 전달되는 비절개 가역적 장치 ForePass가 췌장관 전환을 모방하여 대사 효능을 평가하였다. 주된 목적은 Semaglutide보다 ForePass가 인슐린 민감성 (SI)을 개선하는 데 우수하다는 것이었다. 부수적인 목적은 체중 증가, 내인성 포도당 생산 (EGP), 분배 지수 (DI), 경구 포도당 출현 속도, 혈장 대사체학, 대변 미생물군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하였다.
Key Points
- ForePass는 돼지의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여 체중 조절 면에서 Semaglutide보다 우수함을 입증하였다.
- ForePass는 내인성 포도당 생산 및 포도당 대사 측면에서도 Semaglutide보다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
- ForePass를 사용한 돼지의 장내 미생물군이 Semaglutide에 비해 긍정적으로 변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