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ource detail

프랑스의 소, 돼지 또는 가금류 도축장에서 분리된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의 분리율, 유전적 다양성 및 독소형

2025-09-02 19:01 | 추천 : 0 | 댓글 : 0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한 전 세계적 병원균입니다. 그러나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의 오염 원인이나 관련 위험 요인은 아직 완전히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본 연구는 프랑스의 소, 돼지 또는 가금류를 처리하는 도축장에서 분리된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균주의 존재, 유전적 다양성 및 병원성 잠재력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총 1843개의 샘플이 9개의 도축장에서 수집 및 분석되었습니다.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는 도축 과정의 다양한 단계에서 검출되었으며, 도축 부문에 따라 전체 분리율은 19.7%에서 25.5% 범위였습니다. 각 샘플 유형에서의 양성률은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가 교차 오염 및 공기 전파를 통해 도축장의 다양한 부분에 전파되고 오염시킬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돼지 부문에서는 모두 A형 균주만 확인되었습니다. A형이 주된 독소형이었지만, 소 부문에서는 1.9%의 균주가 D형으로 확인되었고, 가금류 부문에서는 4.2%의 균주가 G형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M13-PCR 및 희귀곡선을 통해 결정된 유전적 다양성은 세 부문 모두에서 높았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도축 과정에서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의 존재가 공중 보건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식품 생산 체인에서 고위험 병원균의 출현을 완화하기 위해 엄격한 위생 및 관리 조치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Key Points
  •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의 전체 분리율은 19.7%에서 25.5%로 나타났으며, 이는 다양한 돼지, 소, 가금류 도축장에서 검출되었습니다.
  • 돼지 부문에서는 A형만 발견된 반면, 소 부문에서는 1.9%가 D형, 가금류 부문에서는 4.2%가 G형으로 식별되었습니다.
  • 세 부문 모두에서 높은 유전적 다양성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의 도축 과정에 있어 공중 보건 위험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