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사료 산업은 현재 돼지와 가금류 사료처럼 아미노산 표준화 회장 소화율(SID) 기준이 아닌 원재료의 조단백질(CP) 및 총 아미노산(AA) 농도를 사용하여 배합하고 있습니다. SID 기준으로 배합하려면 완전사료로 혼합되는 개별 성분의 아미노산 소화가 더해야 하지만, 이 가정은 반려견 사료에서 평가되지 않았습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문헌이나 맹장 절제 닭의 실험 결과에서 나온 개별 성분의 AA SID 추정치를 사용해 4가지 압출된 실험 사료에서 AA의 가산성을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가지 사료는 옥수수와 옥수수 글루텐 식사(Corn45)를 45% 포함하고, 다른 세 가지 사료는 주요 단백질 원료로 닭고기를 사용하여 최대 45%의 전체 두류 가루를 포함했습니다(Pulse15, Pulse30, Pulse45). AA 소화율을 결정하기 위해 28마리의 맹장 절제 닭(평가된 테스트 기질당 4마리의 닭)이 4가지 테스트 사료나 성분(닭고기 식사, 전체 핀토빈 가루 및 전체 병아리콩 가루)에 무작위로 배정되었습니다. 48시간 동안 단식한 5마리의 추가 맹장 절제 닭을 사용해 내인성 아미노산 보정을 했습니다. AA SID 가산성을 확인하기 위해, 측정된 SID와 예측된 SID의 차이를 결정했습니다. SAS (버전 9.4)의 TTEST 절차를 사용해 차이를 분석했습니다. 완전사료 내의 아미노산 SID 데이터는 SAS의 혼합 모델 절차를 사용해 분석했습니다. 다양한 사료 간 차이가 있었던 아미노산 중, 대다수는 Corn45에서 세 가지 두류 사료보다 높은 SID 추정치를 보였습니다(P<0.05). Corn45에서 예측된 SID에서 측정된 SID를 뺐을 때 0과 차이가 없었던 아미노산은 다섯 가지(트립토판, 알라닌, 시스테인, 글루탐산, 글라이신)이며, Pulse15에서 한 가지 아미노산(트립토판), Pulse30에서 두 가지 아미노산(히스티딘, 글라이신) 그리고 Pulse45에서 한 가지 아미노산(글라이신)이 포함되었습니다(P>0.05). 본 연구의 결과는 반려견을 위한 완전 사료로 압출될 때 원질의 SID가 더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는 압출 공정 중 식품 매트릭스 내 성분 상호작용에 대한 더 큰 이해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Key Points
- 반려견 사료는 돼지와 가금류 사료와 달리 아미노산 표준화 회장 소화율(SID) 기준 대신 원재료의 조단백질 및 총 아미노산 농도를 기반으로 배합됩니다.
- 본 연구는 문헌이나 맹장 절제 닭의 실험 결과를 기반으로 한 개별 성분의 AA SID 추정치를 사용해 4가지 압출된 실험 사료의 AA 가산성을 평가했습니다.
- 연구 결과, 반려견을 위한 완전 사료에서 성분의 SID가 더해지지 않으며, 이는 식품 매트릭스 내 성분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