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염증은 중추신경계 질병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은 면역 시스템과 그 세포 및 분자 구성 요소가 관여하는 일련의 메커니즘을 포함합니다. 병원체나 외상에 대한 초기 반응에서 선천면역 시스템의 활성화는 필요하지만, 지속적인 염증은 신경 회복을 방해하고 장기적인 신경 합병증의 발전에 기여합니다. 따라서 약리적 및 비약리적 치료의 적용은 환자들의 더 나은 회복을 이루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최근 돼지의 외상성 뇌 손상 동물 모델에서 저주파 전자기장(EMF)의 적용이 염증 촉진 마커의 발현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뉴런과 미세아교 세포의 개별 반응 측면에서 이 효과를 특성화하기 위해, 우리는 두 가지 세포주를 종양 괴사 인자-α로 처리한 후 두 가지 주파수의 EMF로 세포를 자극하여 염증 손상의 in vitro 모델을 수행했습니다. 염증 매개체의 전사 발현은 24시간 및 48시간 후에 분석되었습니다. 우리의 결과에 따르면 두 세포주는 EMF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연구 대상 유전자의 수준을 감소시킴으로써 치료에 반응합니다. 이러한 관찰은 EMF의 항염증 효과가 뉴런과 미세아교 세포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실험 동물과 인간에서 관찰된 것처럼 외상성 뇌 손상 후 회복을 증진한다는 것을 추가로 지지합니다. 이러한 발견은 EMF 자극의 효과적인 주파수와 지속 시간을 결정하기 위한 추가 전임상 및 임상 연구의 기초를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