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서 유래한 Ornithodoros turicata (Dugès)는 실험실 조건에서 Parafilm M을 이용한 인공 시스템을 통해 무결화된 돼지 혈액을 흡혈 자극제나 혈액 처리를 사용하지 않고 급여하여 사육되었습니다. 300마리의 유충으로 시작하여, N5, N6, N7 약충을 흡혈 후 성체 진드기가 자란 결과 총 15마리의 수컷과 16마리의 암컷이 나왔습니다. 각 확장 시기의 막 급여 성공과 탈피가 설명됩니다. 실험실 동물을 기반으로 한 기존에 발표된 O. turicata의 생물학적 자료와 비교가 이루어집니다. 이와 함께 아르가시드 진드기 종에 대한 인공 급여의 적용 가능성을 논의합니다.
Key Points
- 300마리의 유충으로 시작하여, 돼지 혈액을 통해 총 31마리의 성체 진드기가 자라났습니다.
- 인공막 시스템을 통한 막 급여의 성공과 각 먹이 주기의 탈피 과정이 기술되었습니다.
- 실험실 동물을 통한 기존 연구 자료와 대비하여 논의되며, 아르가시드 진드기 종에 대한 인공 급여의 가능성이 검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