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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의 증폭 숙주 역할을 하며 인체 감염 위험을 증가시킨다

2025-05-17 19:00 | 추천 : 0 | 댓글 : 0
일본뇌염 바이러스(JEV)의 전파 경로는 1950년대 이후 돼지와 조류를 증폭 숙주로, 모기를 매개체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로에 기여하는 자세한 요인은 여전히 명확하지 않습니다. 본 연구에서는 신경 학적 증상을 보이는 양에서 분리된 JEV 균주로 양을 감염시켰습니다. 그 결과 양이 JEV 감염에 취약하며 돼지와 같이 증폭 숙주로서 혈중 바이러스 농도 및 기간을 동일하게 나타낸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모기는 JEV 감염 양의 혈액을 섭취했을 때 40.6%에서 57.1%의 감염률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양이 JEV 증폭 숙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JEV의 전파에 기여하고 인간 감염의 공중 보건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양 관련 농촌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체적인 JEV 전파 경로를 제안하며, 이는 돼지가 사육되지 않는 특정 지역에서 유행할 수 있습니다. 이 경로는 잘 알려진 돼지 관련 농촌 가정 경로 및 조류 관련 야생 경로와 함께 존재합니다.
Key Points
  • 양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증폭 숙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감염된 양의 혈액을 섭취한 모기는 최대 57.1%의 감염률을 보였습니다.
  • 양은 돼지가 사육되지 않는 지역에서 JEV 전파 경로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