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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성에서 발견된 돼지 유행성 설사 바이러스 G2c 아형의 역학 조사, 분리 및 병원성 연구

2025-05-17 19:00 | 추천 : 0 | 댓글 : 0
지속적인 돼지 유행성 설사 발병은 중국의 양돈 산업에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돼지 유행성 설사 바이러스(PEDV)의 유행, 유전적 돌연변이 및 병원성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사천성의 8개 도시에서 172개의 샘플을 수집했습니다. RT-PCR 분석 결과, 샘플의 25.0% (43/172)가 PEDV에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17개의 S 유전자 서열(스파이크 단백질 인코딩)에 대한 계통발생 분석에서는 G2c가 사천에서 유포되는 주요 유전자형임이 밝혀졌습니다. 한 균주, Leshan-s-2020(G2a),는 KM609212/LYG/2015 (G2a) 및 MianYang-s-2020 (G2a) 균주 사이의 S2 도메인에서의 계통내 재조합의 결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4일령 자돈에게서 높은 병원성을 가진 G2c 균주 YB2201이 성공적으로 분리되었습니다. 이 연구의 결과는 PEDV의 역학에 대한 이해, 중국에서 유포되는 PEDV 균주의 유전적 특성 및 병원성, 그리고 진화에서의 재조합의 역할을 넓히는데 기여합니다. 이러한 발견은 항원 검출 시약 및 백신의 개발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Key Points
  •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사천성 8개 도시에서 172개의 샘플 중 25.0%가 PEDV에 양성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 계통발생 분석 결과 G2c가 사천에서 유포되는 주요 유전자형으로 밝혀졌으며, 재조합으로 인해 새로운 균주인 Leshan-s-2020(G2a)이 확인되었습니다.
  • 높은 병원성을 가진 G2c 균주 YB2201이 4일령 자돈에서 성공적으로 분리되었으며, 이는 PEDV 백신 개발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