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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구제를 위한 두 종류의 미끼를 사용한 구강 백신 접종 후 돼지의 혈청학적 반응 비교

2025-04-18 19:01 | 추천 : 0 | 댓글 : 0
야생 멧돼지에서 돼지열병(CSF) 통제를 위한 보조 도구로, 약화된 고효능 C-주입 백신 미끼가 여러 국가에서 배포되었습니다. 현재 사용 가능한 미끼 시스템에는 돼지 새끼의 섭취율이 상대적으로 낮고, 녹는 온도와 기계적 안정성 등의 여러 문제가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더 열에 안정적인 미끼 매트릭스와 백신 용기를 포함한 대체 미끼 시스템이 개발되었습니다. 본 연구에서는 25마리의 돼지 두 그룹을 대상으로 새로운 미끼 시스템(IP)과 현재 제공되는 제품(CP)의 매력도와 적절한 면역 반응 유도의 능력을 비교했습니다. 각 그룹의 돼지는 각각의 미끼를 개별적으로 제공받았으며, 백신 접종 14일 전과 접종 후 28일 및 42일에 혈액을 채취했습니다. 혈액 샘플은 ELISA 및 바이러스 중화 테스트(VNT)를 통해 항체를 검사하였습니다. CP 그룹에서 두 마리, IP 그룹에서 한 마리가 미끼 섭취를 거부했습니다. IP는 CP보다 날렵하게 더 빨리 소비되었습니다 (p = 0.021). 모든 미끼를 소비한 동물들은 28일째 VNT에서 혈청양성(≥10 ND50)으로 판명되었고, 42일째 항체 역가가 방역 면역 임계값(32 ND50)을 넘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미끼 시스템은 단일 미끼 소비 후 돼지에서 적절한 면역 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Key Points
  • 새로운 열에 안정적인 미끼 시스템(IP)은 현존 미끼 시스템(CP)보다 소비가 빨랐습니다.
  • 모든 미끼를 소비한 돼지는 28일째 바이러스 중화 테스트에서 혈청양성으로 판명되었습니다.
  • 새로운 미끼 시스템은 돼지에서 단일 미끼 소비 후 충분한 면역 반응을 유도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