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광견병 바이러스(PRV)는 신생자돈에서 높은 사망률의 뇌염을 유발하고, 모돈에서는 유산과 사산을 초래하여 돼지 산업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힙니다. 인터페론 유도성 막 단백질(IFITMs)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유발되는 선천 면역 반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유산균(LABs)은 새로운 경구 백신 개발에 적합한 후보이며, 약화된 병원체의 매력적인 대안입니다. 본 연구에서는 IFITM3 단백질을 발현하는 LAB 벡터(r-LAB-I3)를 경구 투여하여 마우스를 PRV 도전에서 보호하는 능력을 테스트하였습니다. 더욱이, r-LAB-I3로 처리된 그룹은 뇌, 폐, 비장 및 간 조직에서 바이러스 DNA 수준이 현저히 감소하여 뇌 및 폐 손상으로부터 보호되었습니다. 또한 IFITM3의 PRV 억제 효과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상향 조절을 피할 수 있습니다. r-LAB-I3 경구 투여 플랫폼은 마우스에서 다양한 기관 및 조직의 PRV를 제한할 수 있으므로 재조합 LAB은 PRV에 대한 추가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살아 있는 벡터 후보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Key Points
- 신생자돈의 높은 사망률과 모돈의 유산 및 사산을 유발하는 가짜광견병 바이러스(PRV)는 돼지 산업의 경제적 손실 원인입니다.
- IFITM3 단백질을 발현하는 락토바실러스 벡터는 다양한 장기에서 PRV로 인한 손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상승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 경구 투여된 r-LAB-I3는 마우스의 뇌, 폐, 비장 및 간에서 바이러스의 DNA 수준을 크게 낮춰 손상을 줄였고, 이는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PRV 대항 생백터 후보를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