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늄이 강화된 효모(SeY)는 높은 품질의 유기 셀레늄 원료로서 돼지에서 항산화 활성과 장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성장-비육 돼지에서 SeY의 다양한 식이 수준이 장의 형태학, 상피 점액질 생산, 항산화 활성 및 대장 세균 군집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평균 체중 54.37±2.13 kg의 90일령 Duroc×Landrace×Yorkshire 성장-비육 돼지 30마리를 무작위로 5개의 처치 그룹에 배정했습니다. 대조군(CON)은 기초 사료를 먹였고, 나머지 네 그룹은 기초 사료에 SeY를 각각 0.3, 1, 3 및 5 mg/kg으로 보충한 사료를 80일간 먹였습니다. 결과는 SeY를 0.3 mg/kg 추가시켜 소장 내융돌이 높이, 내융돌 높이/층 경사 비율 및 점액질 생산이 증가했음을 보였으며, 이는 배상 세포 수와 점액두께 증가로 증명되었습니다(P < 0.05). 또한, 0.3 mg/kg SeY는 MUC-1, claudin-1, occludin 및 ZO-1 유전자의 mRNA 발현 수준을 상승시켰습니다(P < 0.05). 반면, 높은 용량의 SeY(5 mg/kg)는 점막형태에 손상을 줬습니다. SOD와 GSH-Px의 소장 항산화 활성, 그리고 jejun에 대한 GPX-1과 GPX-4의 mRNA 발현은 SeY에 반응하여 높아졌습니다(P < 0.05). SeY 그룹에서는 배설물의 Se 배출이 용량 의존적으로 증가했습니다(P < 0.05). SeY는 처치 그룹 간의 베타 다형성에 유의한 차이를 초래했으며(P = 0.002),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이소부티르산과 이소발레르산 농도를 유의하게 감소시켰습니다(P < 0.05). 초산, 프로피온산, 부티르산 및 총 단쇄 지방산은 biomarker 생성 Agathobacter(0.3 mg/kg SeY)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소부티르산과 이소발레르산은 biomarker 생성 Lactobacillus(0.3 mg/kg SeY)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습니다(P < 0.05). 대변 내 Se 축적은 biomarker 생성 Alloprevotella(3 mg/kg SeY)와 Prevotellaceae_UCG-001(5 mg/kg SeY)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biomarker 생성 Agathobacter(0.3 mg/kg SeY), Bacteroides(CON) 및 Faecalibacterium(CON)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습니다(P < 0.05). 결론적으로, SeY의 0.3 mg/kg 용량은 장 건강에 유익한 효과가 있지만, 5 mg/kg까지의 장기적 SeY 용양은 성장-비육 돼지의 장 점액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Key Points
- 0.3 mg/kg의 셀레늄 강화 효모(SeY) 보충은 돼지 장의 구조적 건강과 점액질 생산을 개선했습니다.
- 고용량(5 mg/kg) SeY는 장점막 구조에 손상을 주었다는 부작용을 관찰했습니다.
- SeY은 장내 세균 다양성과 지방산 농도에 변화를 일으켜, 장 건강에 다양한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