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병리적 비알비칸스 종 중 한 가지인 Candida tropicalis에 대해, 미성년 돼지 세르톨리 세포(SC)와 블랭크 폴리(젖산) 미세입자(MP), 암포테리신 B 폴리(젖산) 미세입자(AmB-MP)를 탑재한 SC의 내생 시험관 성능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이전 연구들이 SC가 항감염제 및 약물 운반체로서의 잠재력을 강조한 바를 토대로, 이번 연구는 생체막 형성에 대한 영향과 관련된 세포 반응 메커니즘을 평가하고자 했습니다. 우리의 연구 결과, SC가 Candida tropicalis를 성공적으로 내재화하고 생존성을 유지하며, 생체막 형성을 70% 억제하는 강력한 항감염 효과를 보였습니다. SC가 AmB-MP와 결합했을 때 이 억제율은 80-90%로 증가했습니다. SC(나이브 및 MP 탑재)와 Candida tropicalis 간의 상호작용은 MAPK, AKT, NF-kB 신호 경로의 활성화를 유도하였고, MHC-II, TLR-4, TGF-β, IDO, β-defensin 123과 같은 내재 면역 인자의 발현을 증가시켰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감염 통제 및 약물 전달에서 SC의 역할을 강화합니다. 더욱이, 그들의 항감염 및 스캐빈징 활성이 관용성 형질과 연관되어, 숙주-병원균 인터페이스에서 잠재적인 이중 치료 역할을 시사합니다.
Key Points
- 세르톨리 세포는 Candida tropicalis의 생체막 형성을 최대 70% 억제하며, 암포테리신 B를 포함한 미세입자와 결합 시 억제율이 80-90%로 증가했습니다.
- 세포와 병원균 간의 상호작용은 MAPK, AKT, NF-kB 신호 경로를 활성화시켜 내재 면역 인자의 발현을 증가시켰습니다.
- 이번 연구는 세르톨리 세포가 감염 통제 및 약물 전달에 있어 효과적이며, 이 과정에서 관용성 형질과 연관된 이중 치료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