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ASF 발생 주범인 야생멧돼지 확산 저지 대책엔 부실하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환경부의 국내 야생멧돼지 ASF 발생현황에 따르면 보면 첫 발견된 2019년 10월 이후 총 2650건의 ASF 감염 멧돼지가 나왔지만 지난 달에는 발견 건수가 13건에 그쳐 월간 발견 건수 중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발생 안 한 게 아니라 발견을 못했다’는 지적입니다.
환경부 등에선 여름철이란 계절적 특성이 있다고 밝혔지만,
7월 기준 2020년은 35건, 2021년은 62건의 ASF 감염 멧돼지가 나왔습니다.
posted by Pigsmart 양돈종합포털 피그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