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차례상 비용도 30만원 넘을 듯, 정부 총력대응 예고
주요 성수품 가격이 상승세를 타면서
올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30만원이 넘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6일 농산물유통정보 등에 따르면 정부가 추석 성수품으로 지정한 13개 품목 중
대다수의 품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차례상 차림 비용은 전통시장 25만4296원, 대형유통업체는
34만1312원으로 평균 29만7804원이었습니다.
정부는 고물가 상황 속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posted by Pigsmart 양돈종합포털 피그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