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우크라 곡물 수출선, 옥수수 싣고 오데사항서 출항
우크라이나 곡물을 실은 첫 수출 선박이 남부 오데사항에서
현지시간 1일 오전 9시분 출항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2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유엔, 튀르키예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
흑해 봉쇄로 막힌 곡물 수출길을 다시 열기로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합의 직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항을 잇달아 공격하면서
합의가 이행될 수 있을지 우려가 일기도 했습니다. 세계 3~4위 곡물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의 수출길이 다시 열리면 러시아의 침공 이후
고조된 식량난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posted by Pigsmart 양돈종합포털 피그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