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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원 양구군수 당선인, 악취민원 양돈단지 강력한 행정조치 필요 주장

2022-06-29 09:54



서흥원 양구군수 당선인, 악취민원 양돈단지 강력한 행정조치 필요 주장


서흥원 강원 양구군수 당선인은 국토정중앙면 창리 양돈단지에 대해,

"폐업을 전제로 행정 조치를 취할 것을 관련 부서에 강력하게 주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흥원 당선인은 최근 양돈단지를 방문해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한 뒤

대책을 논의하고자 인수위원 긴급회의 소집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서 당선인은 회의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니 양돈단지는 돼지를 사육하는 농장이 아니라

학대하는 쓰레기장이 돼버렸다" "직접 본 사람은 고기를 먹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 당선인은, "취임과 동시에 관련 부서로부터 진행계획을 보고받고 주민들에게 진행 상황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posted by Pigsmart 양돈종합포털 피그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