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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가축밀집사육지역 하천 관리 필요

2022-06-14 09:14



환경부, 가축밀집사육지역 하천 관리 필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경기 안성·용인 청미천과

충남 홍성 광천천 유역을 대상으로 하천 및 지하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유기물, 질소, 잔류항생제 등 수질오염인자가 확인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특히 잔류항생제의 경우 액비 살포량이 많을수록, 21종 항생제의

누적 농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환경과학원은 2023년까지 가축 밀집 사육지역을 대상으로 가축분뇨 등과

상관성이 높은 잔류 항생제 및 질산성질소 안정동위원소를 이용해

오염원 기여율 평가 방법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posted by Pigsmart 양돈종합포털 피그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