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가축밀집사육지역 하천 관리 필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경기 안성·용인 청미천과
충남 홍성 광천천 유역을 대상으로 하천 및 지하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유기물, 질소, 잔류항생제 등 수질오염인자가 확인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특히 잔류항생제의 경우 액비 살포량이 많을수록, 21종 항생제의
누적 농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환경과학원은 2023년까지 가축 밀집 사육지역을 대상으로 가축분뇨 등과
상관성이 높은 잔류 항생제 및 질산성질소 안정동위원소를 이용해
오염원 기여율 평가 방법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posted by Pigsmart 양돈종합포털 피그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