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여름철 축산물 위생 취약분야 안전점검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가정 간편식 제조·판매업체 등 3,700여 곳에 대한 위생 점검에 나섭니다.
식약처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즉석섭취축산물, 가정간편식 제조가공업체,
유통 축산물 물류 센터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각종 위생 기준 여부를 점검하고, 제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 항목도 검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