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아이컨 주장 '돼지 복지' 맥도날드 주총 표 대결서 패배
'기업사냥꾼'으로 유명한 칼 아이컨이 제기한 '돼지 처우 개선안'이
패스트푸드 기업 맥도날드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지지를 얻지 못했습니다.
2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맥도날드 주총에서 기존 이사 12명이 모두 재선임됐으며,
아이컨이 추천한 이사 후보자 2명에 대한 찬성 비율은 1%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올 2월 아이컨은 임신 모돈에 대한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이를 회사 측에 압박할 수 있는 이사 후보자 2명을 추천했습니다.
posted by Pigsmart 양돈종합포털 피그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