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돈 강세에도 수출은 계속돼야
최근 한돈가격 강세로 돼지 지육 수출 여건이 어려워지면서 한돈자조금이
수출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수출 업체를 지원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육류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돈 뒷다리 수출 가격이 국내 유통가격보다 낮아
수출업체가kg당 600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수출 중단 또는 적자를 감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한돈 자조금 관리위원회는 수출업체들의 요청을 받아
한돈 뒷다리살 수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유통가격 차액의 50%를 부담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