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고기,우윳값 더 뛸까, 작년 축산물 생산비 일제히 증가

지난해 계란, 쇠고기, 돼지고기, 우유 등 축산물을 생산하는 데 드는 비용이

일제히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통계청의

 ‘2021년 축산물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계란 생산비는 전년보다 14.1% ,

비육돈 7.9%  송아지7.6% 가 상승했습니다. 다만 생산비가 늘어났지만 판매가격의 상승으로

수익 또한 늘어나면서 작년 한우 비육우 순수익은 전년 대비 406.9% 증가했고,

비육돈 순수익도 44.9%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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