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서 돼지유행성설사병 18년 만에 최다 발생…벌써 55건
제주에서 돼지 유행성 설사병이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양돈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17일 제주도 동물 위생 시험소에 따르면 지난 2월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올해 처음 PED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모두 55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물 위생 시험소 관계자는 "PED는 환절기 때 한참 유행하다가 따뜻해지면서
점점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 만큼 날씨가 더워지면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가을에 다시 유행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습니다.
posted by Pigsmart . 양돈종합포털 피그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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