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당밀 400톤, 사료로 전환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입식품 통관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식물성 원료 등을 사료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승인함에 따라
지난 2일 폐기 처분 예정이던 당밀 400톤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3월 21일부터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지속되어온 수입업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모든 식물성 원료와 이를 가공한식품 모두를 사료 전환 허용 범위에
포함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