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농가 사료값 급등 “구매자금 지원 늘려야”
대한한돈협회는 최근 ‘제1차 곡물가 급등 대응 TF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날 회의에선 농가 사료구매자금 한도 증액, 재고미 대체 활용, 농가 경영비 감축 방안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한돈협회에 따르면 올해 지육시세 전망은 ㎏당 4429원으로 이는 지난해말 기준 생산비에도 못 미쳐,
곡물가 상승에 따라 사료값이 추가로 인상되면 농가들의 적자폭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