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멧돼지 울타리 설치 중단한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야생동물에 대한 피해가 보도되자 정부가 울타리를 더 이상 설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산양이 굶어 죽는 등 피해가 발생한다는 보도 이후, 정부는 ASF 차단 효과보다
야생동물에 미치는 피해가 더 크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환경부는 조만간 연구용역을 통해 울타리를 추가 개방하거나 아예 철거하는 등의
관리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