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장 2곳 폐업 보상금 지급

제주시는 냄새 민원 대응에 한계가 있는 고령농가와 소규모 농장을 대상으로

 폐업을 지원한다고 지난 19일 밝혔습니다.

시는 심사를 통해 한경면과 조천읍에 소재한 양돈장 2곳에

폐업 보상금 4억5천 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폐업하는 농가는 6개월 이내에 사육 중인 가축과 분뇨를 처분하고 사업장의 가축분뇨배출허가증을 반납해야 합니다

제주시는 지금까지 양돈장 6곳의 폐업을 지원하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