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200마리 돌파
충북 보은·제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야생 멧돼지 폐사체 6마리가 잇따라 발견되며,
도내 ASF 감염 야생멧돼지가 총 200마리를 넘어섰습니다.
도는 인근 지역농가를 대상으로 긴급예찰을 하였으나 이상증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충북도내 방역시설 설치 완료율은 95%로, 계속해서 소독과 방역시설을 강화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