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식업 경기 소폭 개선
올해 1분기 외식업
경기가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7일 공개한 ‘1분기 외식산업 경기동향지수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외식산업 경기지수가 작년 4분기보다 0.5 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팀은 “올해 1분기에는 정부의 방역 완화 조치로 외식산업 경기가
소폭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지수 상승 폭이 크지 않고 
비교 시점이 코로나19가 확산 중이던 작년 1분기임을 고려하면
외식업 경기 침체는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