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해 PED 36건 발생
전북지역에서 돼지 유행성 설사병이 잇따라 발생해 축산 농가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PED 발생은 총 36건으로
19년도 이후 감소세가 이어져왔으나 올해 들어 크게 번졌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지난 13일 14개 시군 전역에 돼지 유행성 설사병 발생 주의보를 발령하고
차단 방역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