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봄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강화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봄철 ASF 방역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ASF 발생상황을 고려해 전국을 집중관리지역과
기존 발생지역, 사전예방지역 등으로구분 관리합니다.
집중관리지역은 최근 석 달 내 ASF가 발생했거나 확산할 우려가 있는 지역입니다.
이와 더불어 ASF가 발생했거나 인접한 지역에 방역시설 설치를 이번 달 중에 완료하고,
다른 지역 양돈농장도 가능한 한 빨리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