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마현 기류시의 5,500두 양돈장에서 10일 돼지열병이 발생하여 살처분을 시작하였다고 일본정부가 10일 저녁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발생은 최근 농장에서 폐사가 증가하고 있다는 신고가 9일 접수되었고, 검사결과 10일 오후에 확진된 것 입니다.
불과 며칠전 군마현에서 80번째 발생이 있었기에 일본 양돈업계와 정부는 많은 고민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은 현재 돼지열병 백신의 사용과 관련하여 많은 논의를 하고있는데 현재는 발생지역에 한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