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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2025년 육류 소비 증가의 주역은 돼지고기

2026-02-11 19:31
아르헨티나 경제부 산하 농축수산부는 2025년 아르헨티나의 총 육류 소비량이 전년 대비 3.85%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립 축산생산국 자료에 따르면, 1인당 연간 육류 소비량은 2024년 112.16kg에서 2025년 116.48kg으로 상승해 2020~2025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돼지고기 부문이 가장 돋보였다. 1인당 돼지고기 소비는 2024년 17.42kg에서 2025년 18.89kg으로 8.44% 증가하며, 단일 품목으로서 전체 육류 소비 증가를 주도했다. 절대적으로는 1인당 소비가 1.47kg 증가해 주요 동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같은 기간 소고기 소비량은 1인당 48.49kg에서 49.92kg으로 2.94% 증가했고, 가금류 소비 역시 46.25kg에서 47.68kg으로 3.07% 늘었다. 이 두 품목 역시 성장을 보였으나, 돼지고기 소비가 증가 속도와 전체 동인 측면에서 가장 두드러졌다. 이러한 결과는 아르헨티나 식품 소비 구조가 보다 다변화되고 있으며, 돼지고기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구조적 추세를 보여준다. 가격 경쟁력, 다양한 부위 활용, 높은 영양 가치가 그 배경으로 분석된다. 2025년 돼지고기 소비 실적은 생산력 강화, 산업 경쟁력 제고, 국민의 질 좋은 동물성 단백질 식품 접근 보장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반영한 결과다. 이는 최근 아르헨티나의 식생활 변화와 맞물려 나타난 현상이다. 2026년 2월 5일/ 농축수산부/ 아르헨티나 (www.argentina.go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