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양돈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질병입니다. 현재 베트남이 상업용 약독화 생백신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하는 유일한 국가입니다. 이들 백신 중 하나는 강독성의 2010년 조지아 부모주로부터 I177L 유전자의 부분적인 결실을 통해 개발된 재조합 바이러스인 ASFV-G-ΔI177L 균주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 백신의 상업용 버전은 원래 8~10주령 돼지에서만 사용이 허가되어, 사용에 큰 제한이 있었습니다. 본 연구에서는 자돈을 4주령부터 접종해도 효과적인 면역반응이 형성되어, 베트남의 야외 고병원성 TTKN/ASFV/DN/2019 균주에 대한 도전 적종에서도 완전히 보호됨을 입증함으로써, 백신의 사용 범위를 4~10주령까지 확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4주령 자돈 여러 그룹을 대상으로 상업용 ASFV-G-ΔI177L 백신(HAD50 102.6)을 근육주사 한 후, 28일 뒤 베트남 TTKN/ASFV/DN/2019 균주(HAD50 102)로 도전 감염을 실시했습니다. 백신 접종을 받은 모든 자돈은 임상적으로 정상 상태를 유지하였으며, 해당 연령군에서 ASFV-G-ΔI177L의 잔여 독성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백신 접종 동물은 도전 감염 이후 관찰 기간 동안 ASF와 연관된 임상 증상을 보이지 않아 모두 보호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이 결과는 4주령의 자돈에도 ASFV-G-ΔI177L 백신 균주의 안전성과 효과가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