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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수네이트, NEDD4를 통한 카스파제-11 매개 파이롭토시스 억제로 심장마비 후 뇌 손상 경감

2025-10-17 18:07 | 추천 : 0 | 댓글 : 0
심장마비(CA) 후 뇌 손상은 심폐소생술(CPR)을 성공적으로 받은 환자들 사이에서 흔한 사망 원인 또는 삶의 질 저하 요인 중 하나이며, 치료 옵션은 제한적입니다. 주로 항말라리아 화합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항염증 특성이 잘 문서화된 아르테수네이트(Art)는 허혈-재관류 손상을 완화하는 효능도 입증되었습니다. 본 연구에서는 CA 후 뇌 손상을 경감시키는 Art의 역할과 그 잠재적인 메커니즘을 탐구했습니다. 생쥐에서 염화 칼륨 주사로, 돼지에서는 전기 자극을 통해 CA/CPR의 생체 모델이 구축되었습니다. 실험실 내 실험에서는 Neuro-2a 세포를 저산소/재산소화(H/R)에 노출시켜 세포 모델이 만들어졌습니다. NEDD4의 다운 조절은 아데노 부속 바이러스 또는 작은 간섭 RNA를 통한 감염으로 이루어졌습니다. Art로 치료한 후, 신경 기능, 뇌 손상 정도, 세포 파이롭토시스, 그리고 신경 염증 반응을 평가하기 위해 일련의 방법이 사용되었습니다. Art는 CA 후 신경 기능을 현저히 개선하고, 신경 세포 사멸을 줄이며, 염증 반응을 약화시켰으며, 이러한 치료 효과는 신경 세포 파이롭토시스의 억제와 연관되었습니다. 추가 연구에서는 Art가 NEDD4의 발현을 상향 조절하고, 이는 카스파제-11과의 결합을 강화시키며, 게스더민 D(GSDMD)의 활성화를 억제하여 카스파제-11/GSDMD 매개 파이롭토시스를 억제하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주목할 점은 NEDD4의 다운 조절이 카스파제-11의 유비퀴틴화를 증가시키고, H/R 및 CA/CPR 조건에서 Art의 신경 보호 효과를 반전시켰다는 점입니다. 전체적으로, Art는 심장마비 후 뇌 손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했으며, 관련 메커니즘이 NEDD4의 상향 조절을 통한 카스파제-11/GSDMD 매개 파이롭토시스 억제를 포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