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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아제르바이잔에 돼지고기 및 가금류 수출 새로운 장 열다 - ABPA

2025-09-29 22:15 | 추천 : 0 | 댓글 : 0

Summary

새로운 협약으로 열처리 제품 시장 개방

Key Points

  • 브라질 동물단백질협회(ABPA)는 아제르바이잔 시장이 브라질의 열처리된 가금류 및 돼지고기 제품에 개방된 것을 기념합니다.
  • 아제르바이잔의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은 약 15kg이며, 최근 수입량은 2023년 대비 46% 증가한 41,900톤에 달합니다.
  • 이번 시장 개방으로 인해 브라질은 아제르바이잔의 동물 단백질 소비 증가에 맞춰 시장에서 점진적인 인지도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브라질 동물단백질협회(ABPA)는 브라질의 열처리된 가금류 및 돼지고기 제품이 아제르바이잔 시장에 개방된 소식을 기념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아제르바이잔 보건당국에 의해 발표되었으며, 이 논의에는 카를로스 파바로 농림축산부 장관과 국제관계 장관 루이스 레나토 루아, 농업 방어 장관 카를로스 굴라르트 및 이들의 기술 팀이 참여했습니다. 이 결과는 빠르게 확장되는 동물 단백질 소비 시장에서 브라질의 전략적 진전을 나타냅니다. 아제르바이잔의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은 약 15kg이며, 2021년에는 국내에서 141,000톤이 소비되었으며, 2026년에는 최대 152,000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년 아제르바이잔의 닭고기 수입량은 41,900톤에 달했으며, 이는 2023년에 비해 46% 증가한 수치로, 대부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 수입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브라질은 아제르바이잔에 닭고기를 수출한 기록이 있으며, 이는 2019년까지 지속되었다가, 2024년에 다시 부분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돼지고기의 경우, 비록 소비량은 적지만, 브라질산 수출품이 수년간 수입량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열처리 제품의 시장 개방과 함께, 생산 부문은 현지 요구에 맞춘 제품과 인구의 증가하는 수요에 따라 브라질의 시장 지위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ABPA의 리카르도 산틴 회장은 이번 시장 개방이 아제르바이잔 시장 접근 가능성을 확장한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질은 자체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가장 엄격한 국제 기준을 충족합니다. 이번 신규 개방은 현지 수요가 일관되게 증가하는 시점에서 아제르바이잔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우리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