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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마투그로수의 동물에서 발견된 Staphylococcus Pseudintermedius의 유전적 변이: 메티실린-내성 클론 복합체 및 새로운 서열 유형의 발견

2025-09-21 19:00 | 추천 : 0 | 댓글 : 0
Staphylococcus pseudintermedius는 개에 대한 주요 세균 감염 원인 중 하나이며, 인수공통전염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내성 균주도 확인되었습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브라질 동물에서 분리된 S. pseudintermedius의 유전자형 프로파일과 그들의 인구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S. pseudintermedius 분리균주(총 50개)는 중합효소연쇄반응(PCR)을 통한 메티실린 내성 분석 및 다중좌위서열분석(MLST)에 의해 유전자형 분석을 실시했습니다. 메티실린 내성을 부여하는 mecA 유전자는 84%의 균주(42/50)에서 검출되었으며, 개체종은 84%가 개, 8%가 고양이, 2%가 돼지, 2%가 소, 4%가 야생동물에서 왔습니다. 주요 분리 부위는 피부(38%), 귀(26%), 소변(14%) 이었습니다. 40개의 상이한 서열 유형(ST)이 관찰되었으며 39개는 처음으로 기술되었고, ST226은 고양이 균주에서 처음 보고되었습니다. 세 가지 클론 복합체(CC)가 존재했으며, 그 중 CC258이 분석된 균주에서 가장 우세했습니다. 본 연구에서 S. pseudintermedius 균주의 ST의 다양성은 브라질 내 이 종의 높은 유전적 다양성을 시사합니다. 관찰된 ST 중 단 하나(ST266)만이 이전에 보고되었기 때문에, 새롭게 기술된 ST들은 지역적으로 개발된 클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브라질에서 CC258 클론 복합체의 우세 및 확산은 메티실린에 대한 내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음을 보여주며, CC258이 성공적인 클론으로 자리 잡았음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