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돼지 사육량이 지난 해에 비해 3.7% 감소했습니다.
Key Points
- 니더작센의 돼지 사육량이 2024년 5월부터 2025년 5월까지 3.7% 감소했습니다.
- 비육 돼지의 경우, 2024년 5월에 비해 평균 이상으로 감소하여 -5.0%를 기록했습니다.
- 니더작센 내 돼지 농장 수는 2024년 5월부터 2025년 5월까지 4,000곳에서 3,700곳으로 7.2% 감소했습니다.
니더작센의 돼지 사육량은 2024년 5월부터 2025년 5월까지 3.7% 감소했습니다. 니더작센 주 통계청(LSN)에 따르면, 2025년 5월 3일 기준으로 니더작센에는 약 686만 마리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습니다. 돼지 사육 수는 1996년 이래로 처음으로 700만 마리 이하로 감소했습니다. 특히, 비육 돼지는 2024년 5월 기준보다 평균 이상으로 감소하여 -5.0%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어린 돼지의 수가 크게 감소하여 120만 마리로 (-8.0%) 줄었습니다. 반면, 자돈의 수는 1.9% 소폭 증가하여 180만 마리가 되었습니다. 독일 전역에서는 총 돼지 사육량이 1.2% 감소하여 2,090만 마리로 줄었습니다. 니더작센의 돼지 농장 수는 2024년 5월부터 2025년 5월까지 4,000곳에서 3,700곳으로 7.2% 감소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이 기간 동안 3.3%의 돼지 농장이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독일에서 사육되는 돼지의 3분의 1(32.8%)이 니더작센에 위치해 있습니다. 니더작센은 여전히 가장 많은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연방주로, 그 뒤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580만 마리)과 바이에른(240만 마리)이 잇고 있습니다. 니더작센에서 가장 많은 돼지가 사육되는 지역은 베저-엠스 통계 지역(73.7%)입니다. 반면, 2025년 5월 3일 기준으로 브라운슈바이크 통계 지역에는 니더작센 전체 돼지의 1.7%만이 사육되고 있습니다. 2025년 9월 9일/ LSN/ 독일. https://www.statistik.niedersachsen.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