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보조제는 현재 백신 제형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IFN-Stimulated Genes (ISGs) 계열은 면역 조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광범위한 항바이러스 활성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ISGs를 백신 보조제로서의 잠재력을 조사한 연구는 제한적입니다. 본 연구에서는 세 가지 돼지 ISGs 융합 단백질을 대장균에서 유도 및 정제하였으며, 해당 단백질에는 IFITM1, IFITM3 및 Viperin (sIFITM1, sIFITM3 및 sViperin)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sIFITM1, sIFITM3 및 sViperin은 돼지 (PK-15 및 3D4/21) 및 실험쥐 (NIH/3 T3 및 C57/B6-L) 세포에서 허피스바이러스의 일종인 의사광견병 바이러스 (PRV)의 증식을 억제하였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융합 단백질들이 비활성화된 고전적 돼지열병 바이러스 (CSFV) 백신의 면역원성을 효과적으로 증강시키고, 백신을 접종받은 쥐에서 면역 반응을 향상시켰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증거는 CSFV 백신만을 접종한 그룹에 비해 sIFITM1, sIFITM3 및 sViperin을 CSFV 백신과 함께 투여하면 체액성 면역이 크게 개선되고, 비장에서 T 림프구 증식이 증가하며, 혈청 IgG 항체 수준이 상승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sIFITM1, sIFITM3 및 sViperin 융합 단백질을 성공적으로 준비하였으며, PRV 증식 억제와 백신 보조제로서의 잠재력을 제안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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