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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식료품업체, 브라질 대두 삼림파괴 금지 옹호 촉구

2025-09-08 21:15 | 추천 : 0 | 댓글 : 0

Summary

테스코, 리들 등, ADM, 번지사에게 아마존 협약 준수 촉구

Key Points

  • 유럽의 대형 식료품업체들이 글로벌 곡물 상인들에게 브라질의 대두 모라토리엄 이니셔티브를 지켜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 이 편지는 2008년 이후 아마존의 농지를 개간한 농민들로부터 대두를 구입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다시 확인할 것을 요구합니다.
  • 브라질 경쟁 당국인 CADE의 프로그램 중단 결정은 이 협약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대형 식료품업체들이 세계적인 곡물 상인들에게 브라질의 대두 모라토리엄 이니셔티브를 옹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협약은 소야에 의한 삼림 파괴로부터 아마존 열대우림을 보호하는 프로그램으로, 보고에 따르면 농민들이 이 프로그램을 중단하려는 노력 가운데 있습니다. 9월 5일자로 작성된 이 편지에는 테스코, 세인즈버리, 리들, 알디 등 식료품업체들이 ADM, 번지, 카길, 루이 드레퓌스 컴퍼니, 중국의 코프코의 CEO들에게 2008년 이후 아마존의 농지를 개간한 농민으로부터 대두를 구입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다시 확인해 줄 것을 직접 요청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의 아마존 대두 모라토리엄의 미래를 위한 매우 중요한 순간에 당신께 편지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는 귀사의 챔피언팅으로 거의 20년 동안 아마존을 보호해온 이니셔티브입니다..."라고 이 편지는 적고 있으며, 브라질 경쟁 당국인 CADE의 8월 프로그램 중단 결정이 이 중요한 협약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편지에서는 대두가 개간된 아마존 토지에서 생산된 대두를 구입하지 않는다면 소비자들과 대기업들이 상인들에게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은 세계 최대 대두 생산국 및 수출국으로, 주로 중국에 판매하며 이는 사료 제조에 필요합니다. 상인들은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아마존에서 대두로 인한 삼림 파괴를 늦추는 데 공헌하였다고 평가되는 이 모라토리엄은 수년간 농민들의 불만을 초래했고, 결국 농민들의 강력한 로비로 국회에서 CADE가 이를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National Pig Association과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일부 개인 소유 식품 생산자가 서명한 이 편지에서는 CADE의 결정을 항소한 곡물 상인들의 노력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비록 (CADE) 명령의 즉각적인 시행에 대해 임시 중지 명령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중요한 생태계의 보호와 관련된 시장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합니다,"라고 편지는 적고 있습니다. 편지 서명자는 대두 모라토리엄의 어떤 중단이 발생할 경우, 곡물 상인들이 아마존을 보호하기 위한 장기적인 해결책이 보장될 때까지 개별 회사 단위로 즉각적인 준수 조치를 배포할 준비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