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덴마크 의장국은 EU 농업 정책에서 행정 절차 간소화, 녹색 전환 및 동물 복지를 강조할 것입니다.
Key Points
- 덴마크는 2025년 말까지 회전 의장국 역할을 수행하며, 농업 및 농촌 개발 위원회에 주요 농업 우선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 우선 과제 중 하나는 공통 농업 정책(CAP) 간소화 패키지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하고, 2027년 이후의 CAP 프레임워크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 EU 의원들은 Mercosur 협정의 맥락에서 EU 농민들에 대한 공정한 조건과 동물 복지 기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7월 15일, 야콥 젠센 덴마크 식품농업수산부 장관은 덴마크 의장국의 주요 농업 우선 과제를 유럽 의회 농업 및 농촌 개발 위원회에 발표했습니다. 덴마크는 2025년 말까지 회전 의장국을 맡고 있습니다. 젠센 장관에 따르면, 의장국은 농민에게 가해지는 행정 부담을 완화하면서 녹색 전환을 촉진하고 동물 복지를 개선하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주요 우선 과제는 공통 농업 정책(CAP) 간소화 패키지 협상을 마무리하는 것이며, 동시에 2027년 이후 CAP 프레임워크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러 유럽 의회 의원들은 Mercosur 협정의 맥락에서 EU 농민들에 대한 공정한 조건과 동물 복지 기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U의 단백질과 비료 자급자족을 지원하고 유기농 농업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의장국의 계획에 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다른 의원들은 녹색 전환이 농업 부문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저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의장국의 간소화와 야심 찬 기후 및 지속 가능성 목표 간의 균형 유지에 대한 헌신이 앞으로 몇 달 동안의 중심 주제가 될 것입니다.
2025년 9월 4일/ 유럽 의회/ 유럽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