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CVM이 새로운 요청을 받아 두 번째로 21일 간의 연기를 승인
Key Points
- 브라질 증권 규제 기관인 CVM은 가금류 및 돼지고기 처리업체 BRF를 소고기 처리업체 마프리그가 인수하는 주주 투표를 두 번째로 연기했습니다.
- 마프리그와 BRF의 주가는 각각 거의 4% 하락했으며, 이에 따라 브라질의 벤치마크 주식시장인 보베스파는 0.6% 하락했습니다.
- CVM은 독립 위원회에 제공된 추가 정보를 공개하도록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새로 요청된 21일 간의 연기를 승인했습니다.
브라질 증권 규제 기관인 CVM은 금요일 증권 공시에서 가금류 및 돼지고기 처리업체 BRF를 소고기 처리업체 마프리그가 인수하는 주주 투표를 두 번째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CVM은 지난달 자신들의 요청에 따라 이미 회의를 21일 연기한 바 있으며, 소수 주주들은 마프리그와 BRF가 7월 14일에 투표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F와 마프리그의 주가는 공개 직후 각각 거의 4% 하락했으며, 브라질의 벤치마크 주식시장인 보베스파는 0.6% 하락했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규제 당국은 회의 연기를 요청하는 신규 요청을 접수하여 분석했습니다. 지역 신문 오 글로보는 이날 앞서 BRF가 주주들이 사건에 대해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필수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기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CVM은 회사들의 독립 위원회에 제공된 추가 정보를 공개하도록 요청했으며, 공시는 21일 기간으로 새로 요청된 연기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의 새로운 날짜는 BRF에 의해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