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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및 N 단백질을 공동 발현하는 재조합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PEDV 백신이 점막 면역을 강화하고 자돈에 보호 효과를 부여하다

2025-07-13 20:54 | 추천 : 0 | 댓글 : 0
돼지 유행성 설사 바이러스(PEDV)는 신생 자돈에서 심각한 설사와 높은 사망률을 일으키는 고전염성 장관 코로나바이러스입니다. 효과적인 방어를 위해 시스템 면역, 점막 면역, T 세포 매개 면역 반응이 요구되므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다용성 백신 플랫폼의 필요성이 강조됩니다. 본 연구에서는 PEDV S1 및 N 단백질을 공동 발현하는 재조합 아데노바이러스 5형 기반 백신(rAd5-S1-N)을 개발하고, 그 면역원성과 보호 효능을 마우스 및 자돈에서 평가했습니다. BALB/c 마우스를 rAd5-S1-N으로 비강 면역했을 때 강력하고 지속적인 점막 및 체계적 반응이 유도되었으며, S1 특이적 IgA가 점막 조직과 혈청에서 면역 후 12주까지 검출되었습니다. 체계적인 IgG 반응 또한 근육 주사, 비강 주사, 복강 주사 방법으로 강력하여, 기하 평균 역가가 4주차에 약 10^4에 도달하고 12주차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자돈에서는 후하이 혈자리의 경로로 접종했을 때 근육 주사 경로보다 유의미하게 더 강력한 유체 및 세포 반응을 유발했으며, 이는 S1 및 N 특이적 IFN-γ 분비 T 세포에서 3.6에서 4.1배 증가로 입증되었습니다. 두 경로 모두 11주 이상 안정적인 S1 특이적 IgG 반응을 유도했습니다. 중요하게도, rAd5-S1-N은 고용량 경구 PEDV 공격(2 × 10^5TCID50)에 대해 적극적으로 면역된 자돈을 보호했으며, 어미 돼지 면역 후 초유 항체를 통해 신생 자돈에게 수동적 보호를 제공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 배출 감소, 설사 지속 기간 단축, 경미한 장 병변, 체중 증가 개선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rAd5-S1-N이 돼지의 효과적인 PEDV 예방을 위한 유망한 백신 후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