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돼지 사육에서는 초기 이유가 돼지의 소화 및 면역 체계가 미성숙하기 때문에 장내 질병에 대한 취약성을 증가시킵니다. 이유 후 설사는 브라질에서 흔히 발생하며, 체중 감소 및 성장 지연을 초래하여 양돈 산업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장내 미생물은 이 단계에서 동물의 건강과 생산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본 연구는 설사가 있는 자돈과 없는 자돈의 미생물을 비교하여 세균 구성과 미생물 대사 경로의 차이를 밝히고자 하였습니다. 두 그룹에서 가장 빈번한 문(phyla)은 Bacillota로, 그 뒤를 Bacteriodota 및 Pseudomonadota가 따르며 미생물의 약 90%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러나 한 개의 문과 여덟 개의 세균과(families)가 대조군에서 풍부하게 나타났으며(최소 fold change 4.6), 설사 그룹에서는 Fusobacteriaceae 과만이 풍부하게 나타났습니다(fold change 6.5). 또한, 대조군에서는 16개 속(genera)이 풍부해졌고, 설사 그룹에서는 12개 속이 풍부해졌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두 그룹 간의 미생물 조성이 다르며, 이는 장내 불균형과의 관련성을 시사합니다. 대사 경로의 변이도 관찰되었습니다. 설사 그룹에서는 6개의 경로가 강화되었으며(fold change 8.12에서 263.23), 대부분 병원성과 염증 관련 과정이었습니다. 추가로, 세균 대사와 관련된 경로가 증가하여 미생물 활동이 증가해 설사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반면 대조군에서는 7개의 대사 경로가 강화되었으며, 이들 대부분은 면역 체계의 개발과 강화를 위한 필수 경로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설사가 있는 자돈과 없는 자돈의 미생물 및 대사 활동의 주요 차이를 강조하며, 장 건강 증진과 이유 후 성과 개선을 위한 전략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