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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구제역 억제에 진전 이루다

2025-06-05 21:31 | 추천 : 0 | 댓글 : 0

Summary

농업부 장관 존 스틴하위젠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구제역(FMD) 대책에서 상당한 진전을 발표했습니다.

Key Points

  •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구제역 관리 지역을 해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FMD 대응에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하였습니다.
  • 긴급 백신 주문을 위해 7,200만 랜드를 오더스텍포트 생물제품에 투입하였으며, 배송은 6월 중순으로 예상됩니다.
  • 농업부는 2025/2026 금융연도에 백신 구매에 12억 랜드를 잠정 배정했으며, 백신 한 도스 가격은 100 랜드입니다.
농업부 장관 존 스틴하위젠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구제역(FMD) 대응이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동부 케이프 및 림포포 지역에서의 질병 관리 지역이 곧 해제될 예정임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나라의 FMD 대응에서 중대한 전환을 나타냅니다. 7,200만 랜드의 긴급 백신 주문이 오더스텍포트 생물제품에 의뢰되었으며, 배송은 6월 중순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농업부는 2025/2026 회계연도에 백신 구매에 12억 랜드를 잠정 배정했으며, 백신 한 도스 가격은 100 랜드로 책정되었습니다. 장관 스틴하위젠은 가축 소유자들에게 '동물 질병 법'(1984)에 따라 질병 확산을 방지할 법적 의무가 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농부들은 새로 구입한 동물을 28일 동안 격리하고, 반드시 질병이 없는 농장에서 들여와야 합니다. 경매 및 동물 이동을 제한해야 하며, 수포, 과도한 침 분비, 절름발이와 같은 의심 증상은 즉시 주정부 수의사에게 보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