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detail

농부들, EU 무역 협정이 지역 농업에 위협이 된다고 경고

2025-06-05 14:15 | 추천 : 0 | 댓글 : 0

Summary

프랑스와 스페인 노조, 메르코수르 및 우크라이나 수입 반대 시위

Key Points

  • 프랑스와 스페인의 농민들은 메르코수르 및 우크라이나와의 유럽 연합 무역 협정으로 인한 수입 홍수가 유럽 농업을 심각하게 약화시킬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이 프랑스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며, 목요일에 만료되는 우크라이나와의 자유무역 협정이 수입 할당제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프랑스 농민들은 이번 거래가 소고기, 가금류, 설탕 산업에 파괴적일 것이고 EU의 식품 주권 목표를 손상시킬 것이라고 주장하며, 메르코수르 거래를 막을 수 있는 차단 소수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크롱 대통령에게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프랑스와 스페인 농민들은 수요일에 남미 블록 메르코수르와 우크라이나와의 예정된 유럽 연합 무역 협정에 따른 수입 홍수가 유럽 농업을 심각하게 약화시킬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이 우려는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의 프랑스 공식 방문과 목요일에 만료되는 우크라이나와의 자유무역 협정이 여름에 수입 할당제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제기되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화요일, 현 형태로는 강력한 비판자인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EU-메르코수르 협정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협정은 12월에 최종 확정되었지만 아직 회원국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국회의원들과의 회의에서, 프랑스 농민 단체들은 마크롱 대통령에게 메르코수르 협정에 반대하는 차단 소수를 형성할 수 있는 충분한 파트너를 결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협정이 소고기, 가금류 및 설탕 산업에 파괴적이고, EU의 식품 주권에 대한 야망을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프랑스 설탕 산업 그룹 AIBS의 앨랭 카레 회장은